누구나탐구1 <그냥 기록> 나의 책들 나의 책들 오랫만에 내가 쓰거나 번역한 책을 정리해 보았다. 물론, ISBN 번호를 부여받은 책은 몇 권 더 있지만, 기관이나 단체의 발간 자료 성격이며, 유통되지 않는 것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다소 시간은 걸리지만, 강력한 방법은 꾸준함이다. 2013년에 첫 책을 낸 후 벌써 만 8년이 지났다. 연속적이지는 않았지만, 나는 꾸준히 책을 쓰거나 번역을 했다. 내 전공에 맞게 교육 및 과학 분야 쪽으로... 이제 책은 그냥 내 삶이 되어 버렸다. 어릴 적부터 책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책을 소유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물리학 책도 1권으로 부족하여 늘 3~4권을 비교하면서 보는 습관이 있었다. 그게 물리 실력을 높여주기 보다는 책이라는 대상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 2021.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