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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6

1-1. 입학사정관제와 동아리 참여율 Part.1 동아리 활동 성공사례 1-1. 입학사정관제(학생부 종합전형)와 동아리 참여율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에 함격한 김지훈 학생은 학창 시절 시사경제동아리 활동을 했다. 주 1회 경제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했으며, '서라벌 에콘스'라는 교내 신문을 발행하기도 했다. 경제 토론 대회를 비롯하여,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 모의세계검찰총장회의, KDI 경제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했다. 경제 관련 기사를 스크랩하면서 관련 지식을 높였으며, 테셋(TESAT, 경제시험) 2급 자격도 취득했다. 경제 분야 진로를 찾을 수 있었으며,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김 군은 동아리를 통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힘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서울시립대 UOS포텐셜전형으로 행정학과에 합격한 김보라 학생도.. 2021. 5. 2.
1-7. 여자도 이공계를 선택해도 될까요? Part.1 왜 지금은 이공계의 시대인가 1-7. 여자도 이공계를 선택해도 될까요? 뉴턴, 아인슈타인, 다윈, 보일, 샤를, 맥스웰, 페러데이, 보어, 슈뢰딩거, 파인만......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자들은 왜 모두 남자들일까요? 영국의 한 노벨상 수상자는 여성 과학자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대학의 교수직에서 물러난 일이 있었습니다. 남성 중심의 과학계는 그동안 여성에게는 관대하지 않았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노벨 과학상 수상자 중에 여성은 소수이며, 그마저도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과학자는 퀴리 부인 1명 뿐입니다. 여러분은 퀴리 부인 말고, 떠오르는 여성 과학자가 있나요? 전 세계의 과학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7%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더욱 심해서 여성 .. 2021. 4. 29.
1-6. 수학을 못하면 문과? 수학을 잘하면 이과? Part.1 왜 지금은 이공계의 시대인가 1-6. 수학을 못하면 문과? 수학을 잘하면 이과? 1907년,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이론으로 중력을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설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지요. 그래서 새롭게 도입한 것이 '등가원리'인데, '중력과 가속도는 동일하다'라는 가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은 큰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그것을 수학으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낀 아인슈타인은 9년 동안이나 등가원리를 구체화하지 못하고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인슈타인은 친구인 수학자 '마르셀 그로스만'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로스만, 자네가 나를 좀 도와주어야겠어. 그렇지 않으면 나는 미쳐버릴 것 같네." 부탁을 받은 그로스만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아.. 2021. 4. 29.
1-3. 과학소양은 미래 인재의 필수 능력이다 Part.1 왜 지금은 이공계의 시대인가 1-3. 과학소양은 미래 인재의 필수 능력이다. *2016년에 발행된 책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2015년 우리나라 전체를 흔들어 놓았던 '메르스(MERS) 전염병 사태'는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는 메르스 때문에 다니는 학교가 휴업했거나, 가족과 떨어져 병원에 격리되었던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당시 우리는 메르스가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했습니다. 또한 과학적으로 바른 정보를 알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막연히 언론 기사, 떠도는 소문과 주위 사람들의 말에 의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요. 메르스 바이러스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왜 위험한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으며, 치료할 .. 202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