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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60

2-1. 먼저 미래사회를 이해하라 Part.2 다가올 미래 사회를 읽어라 1-1. 먼저 미래사회를 이해하라 세계경제포럼은 2015년 떠오르는 10대 신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진로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은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력입니다. 내가 자라서, 한창 전성기를 달려야할 40~50대에 어떤 세상이 될 것인지 예측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래를 더 많이 고민해본 사람일수록 진로 선택에 실패할 가능성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소개한 2015년 10대 신기술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 뇌파 활동을 관찰해 이를 표현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하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장애인들이 생각만으로 휠체어를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바닷물 담수화 과정에서 금속 추출: 소금물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새로.. 2021. 5. 1.
1-7. 여자도 이공계를 선택해도 될까요? Part.1 왜 지금은 이공계의 시대인가 1-7. 여자도 이공계를 선택해도 될까요? 뉴턴, 아인슈타인, 다윈, 보일, 샤를, 맥스웰, 페러데이, 보어, 슈뢰딩거, 파인만......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자들은 왜 모두 남자들일까요? 영국의 한 노벨상 수상자는 여성 과학자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대학의 교수직에서 물러난 일이 있었습니다. 남성 중심의 과학계는 그동안 여성에게는 관대하지 않았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노벨 과학상 수상자 중에 여성은 소수이며, 그마저도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과학자는 퀴리 부인 1명 뿐입니다. 여러분은 퀴리 부인 말고, 떠오르는 여성 과학자가 있나요? 전 세계의 과학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7%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더욱 심해서 여성 .. 2021. 4. 29.
1-6. 수학을 못하면 문과? 수학을 잘하면 이과? Part.1 왜 지금은 이공계의 시대인가 1-6. 수학을 못하면 문과? 수학을 잘하면 이과? 1907년,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이론으로 중력을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설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지요. 그래서 새롭게 도입한 것이 '등가원리'인데, '중력과 가속도는 동일하다'라는 가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은 큰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그것을 수학으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낀 아인슈타인은 9년 동안이나 등가원리를 구체화하지 못하고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인슈타인은 친구인 수학자 '마르셀 그로스만'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로스만, 자네가 나를 좀 도와주어야겠어. 그렇지 않으면 나는 미쳐버릴 것 같네." 부탁을 받은 그로스만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아.. 2021. 4. 29.
1-5. 미래사회의 직업변화에 관심을 가져라 Part.1 왜 지금은 이공계의 시대인가 1-5. 미래사회의 직업변화에 관심을 가져라 최근 5년 사이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피처폰이 거의 사라지고 있죠? 과거 피처폰 시절에 '키패드'를 만들며 흑자를 내던 두 기업 A와 B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등장하자 '키패드'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A기업은 스마트폰에 맞게 '터치패드'를 새로 개발하여 회사의 미래를 준비했지만, B기업은 '키패드'에만 계속 집중을 했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키패드를 생산하던 B기업은 지금 사라지고 없습니다. 요즘 사회가 워낙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기업은 도저히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개인에게 옮겨보면 어떨까요? '직업 선택'이라는 것이 기업.. 2021.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