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과 발견의 차이점
[발명이란]
발명이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물건이나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발명(invention)은 라틴어의 ‘inventio(생각이 떠오르다)’, 독일어의 ‘erfindung(발견하다)’이라는 의미를 포함한다.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요소인 발명은 흔히 발견과 혼동된다. 하지만 발견과 달리 발명은 새롭게 창조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발견이란]
그렇다면 발견이란 무엇일까? 발견이란 사전적으로 ‘원래 존재하지만 숨겨져 있거나 관심 가지지 않았던 것이 노출된다’는 뜻으로, 자연 속에서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물이나 사실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이전부터 계속 존재해 왔던 것이지만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았을 뿐이다. 역사 속에는 발견한 자연현상을 이용하여 인류에 큰 영향을 준 훌륭한 발명들이 많이 있다.
[발명과 발견의 차이점]
발명은 새로운 물건이나 방법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발명은 특허 또는 실용신안의 출원으로 이어지는데요.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기술, 그 방법 등에 관한 것을 권리화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발견은 자연이나 주변 환경 속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을 찾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발견과 발명은 매우 긴밀히 관련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은 주로 발견의 영역을 다룬다면, 기술은 발명을 다루게 됩니다. 따라서, 발견과 발명을 과학과 기술로 대응하여 이해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발명, 발견과 관련된 글의 링크를 아래에 넣으니,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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